처음 이 책의 제목을 봤을 때 호기심이 유발 되었다. 원래 카리스마라고 하면 냉정하고 차가운 이미지라고 생각 했는데 따뜻한 카리스마라고 하니깐 이해가 잘 가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게 되면서 제목의 담긴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먼저 따뜻한 카리스마를 가진 소프라노 “조수미”씨와 사업가 “박인출”씨를 소개 하였다.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유명한 소프라노 ‘조수미‘는 명성과 재능이 뛰어 나지만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다고 한다. 내 생각에 조수미씨는 뛰어난 재능을 가졌기 때문에 자만을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공연이 끝나게 되면 같이 함께한 스태프들한테 일일이 편지를 전해주는 이런 면에서 조수미씨의 겸손한 마음뿐만 아니라 따뜻한 카리스마를 보여 준다고 생각한다.마지막 인물은 이 책에서 처음 알게 된 사업가 ‘박인출’씨이다. 이 분은 병원을 카페에 놀러온 것처럼 아늑하고 편안하게 해주도록 병원의 경영 스타일과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바꾼 인물이다. 그리고 자신이 생각한 비전이 맞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끝까지 열정을 가지고 소신 있게 행동하는 인물이라서 이런 점에서는 본받아야겠다.
두 번째로는 따뜻한 카리스마를 가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작가가 소개 하였다.먼저 긍정적인 자기 인식부터 시작하라!! 라는 것이 주제였다. 나는 이때까지 살아가면서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 중의 한명이었다. 그래서 책에 나온 것처럼 예민한 성격이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다른 사람들의 비해 몸의 피로도 많이 느끼는 편이었다. 그래도 요즘에는 예전보다는 좀 나아졌지만 더 노력해서 긍정적인 사고를 가는 사람으로 탈바꿈하도록 노력 해야겠다. 그리고 여기서 나온 말 중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을 가슴 깊이 새겨서 실천 해야겠다.다음에는 주변인들에게 숨은 내 이미지를 찾아라!! 에서 나온 내용은 사람들은 자기 이미지와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가 이미지가 반대인 사람들과 만나면 불안감과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고 하는데 신기하게도 작가가 말한 그대로 인 것 같다. 나랑 비슷한 성격의 친구와 있으며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까지 다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하고 좋은데 나랑 성격이 반대라고 생각하는 친구들과 있으며 왠지 불편하고 가시방석에 앉은 것처럼 불안할 때가 많았다.끝으로 미소는 입을 구부릴 뿐이지만 많은 걸 펴준다!! 에서는 미소를 띤 표정이 중요하다는 내용이었다. 미소를 띤 얼굴은 자신감이 넘쳐 보이며 사람을 편안 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내가 무표정 일 때는 화가 나지도 않았는데 화가 난 것처럼 생각한다고 하는데 이 글을 보면서 항상 미소를 짓고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에서 따뜻한 카리스마를 가진 두 명의 인물과 따뜻한 카리스마를 가지게 되는 방법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은 것 같았다. 이 책에 나온 부분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하는 부분들은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다. 그리고 이제는 머지않아 방학을 맞이하게 되는데 방학 동안에 기회가 생기면 도서관에 가서 빌려서 끝까지 빌려보고 싶다. 나중에 다 읽게 된 후에 조금은 나도 따뜻한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 중의 한명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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